'NH농협은행 한도제한계좌' 신규 개설을 하게 되면 하루 이체한도 ATM 30만 원 전자금융 100만 원 제한이 걸려 있는데 이를 한도제한이 없는 계좌로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금융거래 증빙자료를 가지고 가까운 지점에 내방을 하여야 하지만 모바일 올원앱을 이용하면 은행에 가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제한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ATM 인출 30만 원, ATM 이체 30만 원, 전자금융 100만 원으로 각각 적용이 되어 하루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은 160만 원이 됩니다.
한도제한계좌는 금융범죄에 사용되는 대포통장 발생 및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입니다.
비대면 개설은 물론이고 영업점에 방문하여 본인이 직접 계좌를 개설하여도 기본적으로 한도 제한 계좌로 발급이 되어 증빙 서류를 준비하여 일반계좌로 변경을 하여야 하는 불편한 제도입니다.
이미 증명이 되어 제한이 없는 통장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신규로 추가 개설을 할 경우에서 제한이 걸린 통장으로 설정이 되어 해당 계좌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또 한 번 해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NH농협은행 한도제한계좌
NH농협은행 한도제한계좌는 특이하게도 한도제한 여부를 메인이나 계좌 정보에서 확인을 할 수가 없으며 이체를 시도하여 송금하기로 들어가야지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도제한 해제를 위해서는 상단우측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선택하고 메뉴가 나오면 계좌관리 메뉴에 있는 '한도제한해제'를 선택하여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한도제한해제
해제 절차는 계좌를 선택하고 건강보험공단 정보 조회를 하여 직장 건강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비대명으로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절차 중에 공동인증서 또는 본인명의 휴대폰이 필요한데 휴대전화를 소유 중이라면 귀찮은 공동인증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납부여부를 확인하는데 '아니오. 납부하지 않고 않습니다.'를 선택하게 되면 신청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직장이 있고 건보료를 납부 중이라면 앱을 통하여 간단한 절차만을 거쳐 쉽게 해제를 할 수가 있습니다.
비대면 해제가 불가능할 때
무직 프리랜서 등으로 건강보험공단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에 직접 방문을 하여야지만 합니다.
구분 | 준비 서류 |
급여수령자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급여명세서, 사원증,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 |
연금수령자 | 연금증서, 연금수급권자확인서, 기타 연금수급 증빙 서류 |
카드결제 | 농협 신용카드로 결제한 이용대금 명세서(최근 3개월분) |
자동이체 | 공과금/관리비 지로 납부 용지, 보험증권증서, 스쿨뱅킹 신청서 등 |
모임통장 | 연락처가 포함된 구성원 명부 및 회칙 등의 증빙자료 |
목록에 없는 금융거래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상황에 따라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니 지참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협뿐만 아닌 타행에서도 조건의 거의 동일하므로 타행 제한해제할 때도 참고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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