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 국민카드 묻지마 카드 발급 후기

국민카드 묻지마 발급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소득확인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증명하기 불가능한 법적 무직자 신분으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재산이나 소득 증빙을 별도로 해야합니다.

국민카드에서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 받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의 소유 자산이 있거나 보험 해지 환급금액이 6개월  600만 원을 초과 또는 예적금 6개월 300만 원 이상 이거나 국민은행에 6개월 이상 평균잔액이 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이를 증명하여 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사항을 하나도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신용카드를 신청하였고 추가 증빙자료 요청이나 본인 확인 연락 없이 신용카드가 발급이 되었네요.

국민카드 신규 발급 거절

국민카드 신청은 올해 5월부터 11월 발급 전까지 매월 2회 이상 꾸준히 신청했었는데 대부분 연락 없이 발급 거절이 이었으며 최근 전화 연락이 왔을 때는 고객님께서는 부동산외에 다른 조건으로는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었고 소액신용 서비스도 거절당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무직자 묻지마 발급 성공

뜬금없는 발급완료 메시지

토요일 신청을 하여 당연히 주말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월요일 오전 중에도 연락이 없었고 8일 전에 신청한 것도 연락 확인 없이 거절이어서 이번에도 당연히 거절일 줄만 알았는데 신용조회만 2번 하더니 3시쯤에 발급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어리둥절하였는데 확인해보니 묻지마 발급이 되었네요.

국민카드 결제계좌 변경하는 방법

신청당시 채무와 신용상태

발급 당시 신용점수는 KCB 824, NICE 765 점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황에서 1 금융 대출 두 건 2,500 만원 가량에 연체나 활부는 없었고 사진에는 카드 사용금액이 백만 원가량으로 되어 있지만 전달 사용액이 많았었고 평균 30~50만 원 정도를 사용합니다.

대출금액이 줄은 것도 아니고 신용점수가 대폭 상승한 것도 아니고 보유자산이 늘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묻지마로 발급이 되었습니다.

이유를 추측해볼 수 있는 것은 은행 거래 기준인데 거액을 예치한 것도 아니고 6개월 기준에 못 미치는 3개월 150만 원에 은행 등급도 일반 등급으로 이 또한 충족하는 못하는 상황이라 조금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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